
▲ 넥센 김하성/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넥센 유격수 김하성(22)의 20홈런-20도루 기념 시상식이 열린다.
넥센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와의 경기에 앞서 지난해 김하성이 달성한 20-20 기념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해 9월20일 광주 KIA전에서 6회초 상대 투수 김진우에게 좌월 솔로포를 뽑아내 20-20 클럽에 가입했다. 프로 통산 44번째다. 김하성이 20-20을 달성한 뒤 넥센의 정규시즌 홈 경기가 편성되지 않아 시상식을 올해 열게 됐다. 넥센은 'kt와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고형욱 단장이 김하성에게 20-20 달성 기념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케이티김, 10kg 다이어트 전 후 모습 화제 “YG권유로..”
소향, 알고보니 시누이도 음악인?...사진보니‘진짜 흥부자댁!’
[기획] '남원상사' 세상에 이렇게 짠내나는 남자들이라니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