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주년 3스타 풀세트./사진=혼마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혼마골프가 60주년을 기념한 '혼마니아 60주년 모델'을 출시한다. 이 모델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퍼터, 캐디백, 헤드커버 등의 풀 라인업으로 혼마골프 직영점 및 혼마골프 제품취급점에서 발매한다. 드라이버는 고탄도와 최적의 스핀량으로 확실한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중심심도를 깊게 해 힘있게 쳐도 날리는 현상이 없다. 아이언은 저중심설계로 미스히트에 강하고 빠짐이 좋은 솔의 형상이 볼을 잘 뜨게 하며 뛰어난 컨트롤 성능으로 정확한 샷을 만들어 낸다. 샤프트는 혼마니아 60주년 모델 전용인 '아마크 텐'을 장착했다. 또한 '도레이카® T1100G'를 모든 층에 활용해 헤드의 중량이 느껴지지 않는 밸런스 설계와 낭창거리면서도 정확한 재생력을 실현하는 강성설계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편한 스윙과 최대의 비거리를 얻을 수 있다. 3스타 풀세트 가격은 990만 원이다.
▲ 시그마G 퍼터시리즈./사진=핑골프 제공.
핑골프가 신제품 시그마G 퍼터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는 항공우주용 알루미늄(하이테크 6061 알루미늄페이스)에 TR페이스를 적용해 일관성을 한층 더 높였다. 페이스 안쪽에는 스포츠선수용 신발에서 영감을 얻은 페박스 엘라스토머를 삽입시켜 놀랄 만큼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페이스 인서트 캐비티는 기존 핑퍼터보다 더 넓게 제작돼 절감된 무게를 주변부로 배치해 관성모멘트가 증가됐고 최적 무게 중심으로 임팩트 안정성은 더 커졌다. 다양한 블레이드 타입과 미드말렛, 말렛디자인중 골퍼의 스윙템포와 스트로크에 따라 무게, 헤드디자인을 16가지 모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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