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데뷔 첫 홈런' 김인태, 두산 자존심 살리는 투런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데뷔 첫 홈런' 김인태, 두산 자존심 살리는 투런포

입력
2017.04.09 16:14
0 0

[잠실=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두산 김인태(23)가 팀의 자존심을 살리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인태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두산은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넥센에 끌려갔다. 2회에만 10점을 내주는 등 경기 초반부터 완전히 흔들렸고, 6회까지 넥센 마운드에 1안타로 꽁꽁 묶여 있을 만큼 답답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인태의 한 방이 두산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인태는 팀이 0-13으로 뒤진 7회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최원태의 시속 146km짜리 초구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이날 두산의 첫 득점이자 김인태의 프로 데뷔 후 첫 홈런포다.

잠실=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시은, 알고보니 시그널 여고생?..‘몰라봤어!’

프로듀스101 시즌2 박지훈, 알고보니 3대 기획사 소속?...‘어디?’

JTBC뉴스, 문재인-안철수 지지율 차별?...‘특정후보만 강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