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40일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첫 공판 출석

뇌물공여 혐의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구속 후 40일만에 모습을 나타낸 이 부회장은 서울구치소 안에서 식사도 안남기고 운동도 잘 하는 등 성실히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뇌물공여 혐의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뇌물공여 혐의 관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