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석희/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오는 8일과 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 맞춰 빙상스타들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다고 대한빙상연맹이 6일 밝혔다.
빙상연맹에 따르면 평창 올림픽 대표선수 선발을 겸하는 이번 대회를 관람하는 빙상 팬들을 위해 피겨,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스타급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진행한다.
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심석희(한국체대)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인 김민석(평촌고)이 팬 사인회를 연다. 이어 9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금메달리스트 최다빈(수리고)과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최강자 김보름(강원도청), 남자 쇼트트랙 간판으로 떠오른 서이라(화성시청)가 팬들과 만난다.
한편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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