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 애디튼/사진=롯데 자이언츠
[부산=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롯데의 새 외국인 투수 닉 애디튼(29)이 9일 LG전에서 첫 선을 보인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전을 앞두고 "애디튼은 9일 LG전에 나온다"고 말했다.
애디튼은 롯데가 파커 마켈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지난달 말 영입한 선수다. 2006년 세인트루이스에 지명됐고, 마이너리그 통산 65승63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동의대와 연습경기에서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67개였다.
부산=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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