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코(왼쪽), 딘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래퍼 지코와 딘이 Mnet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Mnet은 "지코와 딘이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참여를 확정했다.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는 딘이 '쇼미더머니6'에서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지코는 시즌4에서 이미 탄탄하고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선보였다. "벌써부터 기대되는 지원자들이 많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지원자들과 프로 래퍼들에게 좋은 곡을 선물할 것"이라며 "시즌4보다 더 발전된 음악과 프로듀싱을 보여주겠다"고 각오했다.
딘은 "자신만의 생각이 뚜렷한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힙합이라는 장르를 뛰어넘는 얼터네이티브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 리듬에 강하고 자기의 색깔이 확고한 래퍼를 찾겠다"고 했다.
'쇼미더머니6'는 오는 16일까지 래퍼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실력파 래퍼를 찾기 위해 미국 LA와 뉴욕에서도 예선을 진행한다. 올해 중순 편성 예정. 사진=Mnet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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