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코리아는 4월 28일 ‘포켓몬 고 플러스’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포켓몬 고 플러스는 스마트폰 화면을 계속 보지 않아도 원격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손목시계 모양의 휴대 기기다.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나면 조명이 반짝거리고 진동이 울린다. 버튼은 1개만 달려 있어 조작도 간단하다.
포켓몬코리아 관계자는 “포켓몬 고 플러스를 이용하면 보다 안전하게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했다.
포켓몬 고 플러스 가격은 3만9,000원이다. 7일부터 포켓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예약판매도 실시한다.
맹하경 기자 hkm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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