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용 골프화 '매직-업'./사진=JDX멀티스포츠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멀티스포츠 브랜드 (주)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JDX)가 신개념 골프화인 여성용 매직-업(MAGIC UP) 골프화를 출시할 예정이다.
JDX의 매직-업 골프화는 Cuba 컨셉트로 젊은 감각의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태슬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에서부터 하이톱 스타일의 제품까지 다양한 디자인이며,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스파이크가 없는 골프화까지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파일론 소재로 기존의 키 높이 골프화보다 100g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나 라운딩 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주며, 약 5cm 굽의 디자인으로 중창과 겉창이 일체화된 고정인솔을 사용해 발목의 흔들림을 잡아준다.
발볼이 넓은 아시아인 족형의 라스트(구두골)를 반영한 X-GRIP의 아웃솔로, 기존의 인터내셔널 스탠다드 라스트로 생산되던 골프화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발볼이 넓고 등이 높아 여유 있는 공간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나사가 없는 챔프사의 PIVIX를 사용해 기존의 스팅어 스파이크보다 가벼워 경량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접지력을 보완해 경사나 굴곡에 강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필드 위에서 완벽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주는 JDX의 매직-업 골프화는 JDX 전국 매장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JDX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지난 달 13일부터 배우 차승원을 모델로 새로운 CF를 방영하고 있다. 이를 기념해 JDX온라인 홈페이지(WWW.JDX.CO.KR)에서 CF 영상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와 광고에 등장하는 '차승원 바람막이' 구매 시 한정으로 셔츠를 증정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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