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조국/사진=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왕이자 최우수선수(MVP)인 정조국이 부상으로 6주간 팀을 이탈한다.
4일 강원FC 구단에 따르면 오른쪽 햄스트링이 파열된 정조국이 6주 동안 팀 전력에서 제외된다.
올 시즌 클래식 승격에 맞춰 야심 차게 영입한 정조국은 지난달 11일 FC서울과 홈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정조국은 약 20일가량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힘썼으나 2일 울산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같은 부위 부상이 재발했다.
기대와 달리 시즌 1승 1무 2패(승점 4ㆍ7위)에 묶인 강원은 정조국 없이 당장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해야 해 위기를 맞았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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