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정재 최동훈 감독 '도청'으로 또 의기투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정재 최동훈 감독 '도청'으로 또 의기투합

입력
2017.04.04 16:56
0 0
최동훈(왼쪽) 감독과 이정재가 영화 '도청'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최동훈(왼쪽) 감독과 이정재가 영화 '도청'으로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배우 이정재가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도청'에 합류한다.

영화 '도청'의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최동훈 감독의 차기작 '도청'이 이정재 김우빈 김의성 염정아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정재는 이로써 '도둑들' '암살'에 이어 세 번째로 최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도청'은 도청수사를 통해 특수 금융 범죄를 쫓는 지능범죄수사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정재는 '도청'에서 지능범죄수사팀 형사 고창선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영화에서 능수능란한 위장 수사로 작전을 수행하는 한편,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형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한번 꽂힌 것은 끝을 보는 인물인, 교통계 경찰 박상대 역을 맡았다. 김의성은 고참 형사 오형주로, 염정아는 팀을 이끄는 감독관으로 변신하다. 김의성은 ‘암살’에서, 염정아는 ‘범죄의 재구성’으로 최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도청'은 현재 촬영 준비 중이다.

강은영기자 kiss@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