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교사 대상 스포츠안전교육/ 사진=스포츠안전재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스포츠안전재단이 올해 전국 토요스포츠강사 및 사범대ㆍ교육대학(원) 예비교사 대상 2017 체육ㆍ예비교사 응급처치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교육은 스포츠 현장에서 안전의식과 응급대처능력 향상이 필요해짐에 따라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지난해 처음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현재 교육대학(원)ㆍ사범대학 재학중인 예비교사들은 교원자격검정시행령 제19조 제3항에 따라 졸업할 때까지 응급처치(심폐소생술)실습교육을 2회 이상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스포츠안전재단은 지난 1월 대구교육대학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만9,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개발한 청소년 스포츠안전매뉴얼을 적극 활용해 단계별(기초-기본-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이들이 응급대처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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