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女지도자 전성시대' 이도희, V리그 현대건설 새 사령탑에 임명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女지도자 전성시대' 이도희, V리그 현대건설 새 사령탑에 임명

입력
2017.04.04 10:37
0 0

▲ 이도희/사진=현대건설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이도희(49) SBS스포츠 해설위원이 V리그 여자부 명가 현대건설 신임 감독에 오른다.

현대건설 구단은 1990년대 한국 여자배구를 이끈 이도희 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코치와 해설위원을 두루 거친 이도희 위원이 여자배구에 새 역사를 쓸 적임자로 판단해 새 사령탑으로 낙점했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이도희 신임 감독은 현역 시절 한국 대표팀 세터로 활약했고 흥국생명과 대표팀에서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2015-2016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한 현대건설은 2016-2017시즌 4위에 그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양철호 감독은 시즌 종료 뒤 성적 부진을 책임지고 사임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강부자, 남편 이묵원 외도 고백...“다른 여자와 사흘씩 호텔서..”

양세찬 전소민 '런닝맨' 투입...'막장여신' 전소민, '아는형님' 때 예능감 다시 빛나나?

문재인, 아들 언급에 “부산 같았으면, 마! 고마해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