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챔프전 125득점' 문성민, MVP 자격은 충분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챔프전 125득점' 문성민, MVP 자격은 충분했다

입력
2017.04.03 22:30
0 0

▲ 문성민./사진=KOVO 제공.

[인천=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문성민(31)이 현대캐피탈을 2016-2017시즌 V리그 챔피언 자리에 올려놓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문성민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최종 5차전에서 23득점을 폭발시키며 현대캐피탈에 승리를 선사했다. 현대캐피탈은 이날 세트스코어 3-1(24-26 27-25 25-22 25-20)로 대한항공을 물리쳤다.

벼랑 끝 승부에서 공격 선봉장 역할을 한 문성민은 챔피언결정전 MVP 자격이 충분했다. 문성민은 기자단 투표 결과 29표 중 26표를 휩쓸어 MVP를 거머쥐었다.

이날 문성민은 서브에이스 1개에 블로킹 2개도 성공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결정전 1∼5차전 전체를 통틀어도 문성민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문성민은 총 125득점을 폭발, 대한항공 밋차 가스파리니와 함께 가장 강력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문성민은 팀이 득점하거나, 실점할 때 등 항상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모범이 됐다.

인천=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허양임, 의대생 시절 ‘의학계 김태희’...“아이돌이 반할 미모”

변희재 '故 노무현 가족, 640만 달러 토해내라' 주장

‘K팝스타6’ 보이프렌드 아이콘 커버무대랑 비슷? ‘자막이라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