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가 오는 17일부터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이키 골프 클럽’은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 오픈형 골프 커뮤니티로 새로운 골프 문화를 추구하는 나이키 골프의 캠페인이다. 이번 대회는 골프존 토너먼트 대회와 안산 아일랜드CC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총 1억 원 상당의 시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대회는 17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골프존 비전 플러스 또는 투비전 시스템이 설치된 매장에서 진행된다. OPEN GOLF 모드를 선택하면 참가할 수 있다. 스크린 대회 코스는 아일랜드CC이며 골프 실력보다는 참가자의 열정과 운에 따라 수상이 유력한 15개 부문에 총 1억 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골프존 회원 본인 아이디 사용자에 한한다.
안산 아일랜드CC에서도 골프존 대회와 같은 기간 동안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 골프존 대회 코스인 아일랜드 CC의 SOUTH와 WEST 코스에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대회 로고 등 대형 광고판과 조형물 등을 설치해 실제 정규 투어 대회 같은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홀인원, 브랜드 존, 니어핀 등 다양한 현장 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3일부터 나이키 골프 클럽 오픈 네임텍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나이키 골프 공식 판매점과 나이키닷컴 골프 용품 구매 고객, 골프존 마켓과 골프 에비뉴 매장 구매 고객에게 나이키 골프 클럽 네임텍을 제공한다. 대회가 시작되는 17일부터는 골프존 파크 매장 및 안산 아일랜드CC 내장 고객에게도 네임텍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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