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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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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입력
2017.04.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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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가 4월 18일 오후 7시부터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의 여섯 번째 공연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은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즈 매거진으로부터 ‘제임스 브라운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된 4인조 재즈 밴드 ‘빈티지 트러블(Vintage Trouble)’. 지난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빈티지 트러블’은 이번 공연에서 블루스, 소울, 펑키,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수렴한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DJ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참가해 재즈와 어우러진 색다른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여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주인공인 ‘빈티지 트러블’은 2010년 미국에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영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하여 데뷔 앨범으로 영국 아마존 발라드 차트 1위, 록 차트 2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본 조비, 롤링스톤즈, AC/DC, 레니 크래비츠 등 유명 아티스트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2013년 세계 최고 재즈 레이블인 블루노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빈티지 트러블’은 전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전개해 왔다. 특히, 장기 컬쳐프로젝트의 일환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협약을 통해 지난 2014년부터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14년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Jacky Terrasson)’의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시작으로 2015년 5월 감성적인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Jose James)’가 두 번째 공연을 선보였고, 같은 해 10월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Robert Glasper)’가 세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네 번째 공연은 지난 해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Kandace Springs)’가 감각적인 공연을 펼쳤다. 최고의 호응을 얻었던 다섯 번째 아우디 라운지 공연은 실력과 대중성 모두를 겸비한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의 감미롭고도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졌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 )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재즈피아니스트 ‘맥코이 타이너(McCoy Tyner)’의 “더 리얼 맥코이(The Real McCoy)”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picture disc)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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