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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동환, 급하게 나왔지만 제 몫은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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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동환, 급하게 나왔지만 제 몫은 해야죠!

입력
2017.04.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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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2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KBO 리그'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1사 때 옆구리 통증으로 급하게 교체된 LG 이동현의 뒤를 이어 최동환이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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