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성근 감독 "윤규진, 정우람과 함께 마무리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성근 감독 "윤규진, 정우람과 함께 마무리로"

입력
2017.04.02 14:32
0 0

▲ 한화 윤규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잠실=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한화 윤규진(33)이 정우람(32)과 함께 팀의 뒷문을 지킨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어제 보니 윤규진은 경기 후반에 던지는 게 낫더라"며 "정우람과 함께 마무리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김 감독은 비야누에바와 오간도를 각각 개막 1,2차전에 낼 계획을 세웠고, 3차전 선발을 두고 이태양과 윤규진, 안영명을 놓고 고민했다. 송은범(32)은 중간에서 활용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윤규진은 지난 1일 두산전에서 4-4로 맞선 10회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구원승을 기록했다. 뒤를 확실히 지켜주는 윤구진의 모습에 김 감독도 마음을 바꿨다.

윤규진의 보직이 마무리로 정해지면서 한화는 정우람과 윤규진의 더블 스토퍼 체제로 택하게 됐다. 윤규진은 2014년과 2015년 각각 9세이브, 10세이브를 올린 바 있다.

잠실=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윤식당’ 정유미, 달라진 것 없는 졸업사진...“방부제 먹었나”

최다빈, 금메달 걸고 김연아에게 받은 문자

만우절, 기업들의 ‘전설의 장난’ 총정리...넥슨 “회사야 던전이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