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고원준/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두산이 선발 투수를 고원준(27)으로 변경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과 한화의 경기에서 두산 선발 투수로 예고된 보우덴이 어깨 근육통으로 고원준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
우완 고원준은 지난해 트레이드로 두산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14경기에 나와 1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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