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기원 감독 "서브 리시브와 과감성 부족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기원 감독 "서브 리시브와 과감성 부족했다"

입력
2017.04.01 16:20
0 0

▲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사진=KOVO 제공.

[천안=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이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한항공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프로배구 2016-2017 V리그 현대캐피탈과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4차전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4-26 28-30 19-25)로 졌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은 챔피언결정전시리즈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박 감독은 경기 후 소감에 대한 질문에 "생각했던 대로 되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 감독은 "사실 현대캐피탈이 잘했다"며 "물론 왜 졌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마음을 조금 비우고 경기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특히 서브 리시브와 과감성이 부족했다고 본다. 조금 더 과감해야 했는데"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3일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챔피언결정전시리즈 최종 5차전에서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한다.

천안=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근혜, 서울구치소 수감되면 전신 탈의? “조윤선·김기춘도...”

서울 구치소 여성 접견실 쟁탈전?...최순실ㆍ조윤선ㆍ장시호 양보할까

JTBC 뉴스룸, '문재인 아들 의혹' 보도할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