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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전국 기사식당을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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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전국 기사식당을 찾아가다

입력
2017.04.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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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제공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제공

소문난 전국 기사식당을 찾아가다

백종원의 3대 천왕 (SBS, 오후 6.10)

까다로운 기사님 입맛을 사로잡은 ‘기사식당 특집’으로 꾸몄다.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 첫 게스트로 함께 했다. 효연은 “백종원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본다”며 “요리를 잘 못하는데, 백종원처럼 요리를 잘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장윤정은 “나도 요리는 잘 못한다”며 “내가 끓이면 라면도 맛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주 ‘3대 천왕’은 양념장부터 밑반찬까지 내 마음대로 넣어 먹는 ‘D.I.Y. 대구탕’과 단돈 5,000원으로 즐기는 한식 뷔페, 기사식당 불변의 1등 메뉴인 돼지불고기 백반, 두툼한 햄버그스테이크와 바삭한 돈가스, 생선가스까지 1석 3조로 즐기는 ‘모둠 정식’까지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기사식당을 소개한다.

MBC 무한도전. MBC 제공
MBC 무한도전. MBC 제공

국민과 국회의원이 함께 고민하는 민생

무한도전 (MBC, 오후 6.20)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법을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4개월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모았다. “2017년 국민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한 약속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1만 건의 국민의 목소리가 모였다. 그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일자리와 주거 문제, 육아 문제 등을 선정했다. 국민대표인 200명의 ‘국민의원’과 국회의원 5인이 함께 새로운 법안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했다. 국민대표의 다양한 목소리 중에는 국회의원들이 깜짝 놀랄만한 입법 아이디어도 있었으며 생생한 이야기들 속에서 뜨거운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꿈꾸는 국민의원과 국회의원의 열띤 공론의 장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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