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축구협회, 3일 기술위 개최 슈틸리케 거취 관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축구협회, 3일 기술위 개최 슈틸리케 거취 관심

입력
2017.03.31 18:15
0 0
3월 28일 시리아와 경기에서 경기가 안 풀린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 감독. 연합뉴스
3월 28일 시리아와 경기에서 경기가 안 풀린다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 감독. 연합뉴스

울리 슈틸리케(63) 축구대표팀 감독의 거취가 조만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위원장 이용수)에서 결정된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 달 3일 기술위원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기술위는 통상 A매치가 끝나면 대표팀 경기력을 분석하고 대표팀 운영 방안과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한다. 하지만 이날 기술위에서는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도마에 오른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에 대해 재신임을 할 지 경질할 지도 다룰 전망이라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4승1무2패(승점 13)를 기록해 이란(5승2무ㆍ승점 17)에 이어 2위다. 본선 직행 마지노선인 2위는 유지하고 있지만 3위 우즈베키스탄(4승3패ㆍ승점 12)에 승점 1점 차로 바짝 쫓기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처지다.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