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을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칼텍스의 사회공헌활동은 대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아동 심리?정서치유 ‘마음톡톡 사업’을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활동,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울마루 사업, 에너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어린이 환경교육, GS칼텍스 사회봉사단 활동 등 5가지 영역에서 추진되고 있다.
GS칼텍스는 2013년부터 우울, 불안, 공격성 등의 심리정서적 문제로 인해 학교생활과 또래관계의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집단 예술정서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마음톡톡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아동?청소년 9,800여 명이 마음톡톡에 참여했으며, 올해에도 총 2,8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또 2008년부터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매주 5일간 하루 350여 명의 여수지역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총 69만여 식의 식사를 제공했다.
특히, 교육환경이 열악한 섬 지역 학생들의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달부터 여수시 남면과 화정면의 섬 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여수의 중·고·대학생 총 7,900여 명에게 60억원을 지원한 ‘GS칼텍스 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수를 중심으로 ‘GS칼텍스 사회봉사단’을 발족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내 각 부문별로 봉사대가 조직되어, 보육시설 청소년 1대1 멘토링, 전기/보일러 수리?영정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 활동, 독거노인 반찬 배달, 노인급식소 배식과 청소, 장애인 체험활동 지원 등 매월 20여 회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정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 자녀봉사대가 결성돼 서울대 봉사동아리와 연계하여 불우아동 가구 만들기, 집 고치기,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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