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호가든 체리' 출시를 기념해 4월 1일 개막하는 '2017 워커힐 봄꽃축제'에 참여해 23일까지 브랜드 전용 공간 '체리 가든(Cherry Gaarden)'을 운영한다.
또한 축제 방문객들에게 봄 한정으로 선보이는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의 특장점을 알리고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호가든 관계자는 "다양한 봄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워커힐의 벚꽃길에서 호가든과 함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체리 가든'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7 워커힐 봄꽃축제'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이 주최하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올해는 '연인과 가족이 갈만한 가장 아름다운 서울 벚꽃길'로 선정된 워커힐 길 내 '피자힐삼거리'에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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