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와 버디./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공식 캐릭터 '케이'와 '버디'를 30일 선보였다.
KLPGA 설명에 따르면 호기심이 많고 명랑한 성격인 케이는 KLPGA의 대표 선수이자 대한민국 최고 선수로 활약하는 꿈을 가진 캐릭터다. 케이 곁에는 늘 골프공 버디가 따라다닌다. 버디는 케이의 친구이자 멘토 역할을 한다.
KLPGA는 이들 캐릭터를 활용해 상품을 개발하고, 웹툰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LPGA는 케이와 버디의 탄생 배경과 골프 입문 과정 등을 소개한 3D 애니메이션과 화보 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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