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ㆍ사진)’가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본격 한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브리오슈도레는 베이커리 원재료 100%를 프랑스 현지에서 직수입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와 함께 브런치 및 다양한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브리오슈도레는 세계적인 외식 기업 ‘르 더프 그룹(Le Duff Group)’의 대표 브랜드로 전세계에 550여개 매장이 있다. 2013년 대우산업개발과의 계약을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여의도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10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대우산업개발은 올해 안에 10여 개의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원 선임기자 sungw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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