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리 슈틸리케 감독/사진=KF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3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다음 주 중으로 기술위원회(위원장 이용수)를 열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중국ㆍ시리아전에서 드러난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을 분석하고 대표팀 운영 방안과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기술위원회는 지난 23일 창샤 참사로 불리는 중국전과 간신히 A조 2위를 지킨 시리아전에서 드러난 대표팀의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심을 집중시키는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의 거취도 논의될 전망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강한 여론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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