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에 완전히 멸절된 것으로 알려진 태즈메이니아 타이거의 생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8일 여행가이드 '브라이언 홉스' 씨의 목격담을 공개하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홉스’ 씨는 야영 도중 태즈메이니아 타이거 4마리와 마주쳤다고 주장했는데요, 이 목격담은 최근 호주의 한 동물연구단체에서 공개한 태즈메이니아 타이거 추정 영상과 맞물려 이 동물의 생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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