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66~84㎡, 1,566가구
대림산업이 경기 양주신도시 1,2차 흥행성공에 이어 3월 양주신도시 A-15 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아파트를 공급한다. 양주신도시는 교통망 개선, 인프라 확충 등으로 생활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고 있다.
양주신도시 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 동, 총 1,56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 66㎡ 258가구, 74㎡ 378가구, 84㎡ 930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ㆍ4베이(Bay) 판상형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 양주신도시 1차(761가구) 2차(1,160 가구)와 함께 총 3,487가구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는 남향위주(남동, 남서향 포함)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단지 옆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마련돼 있으며 대규모 근린공원과 호수공원, 독바위 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안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서울과의 접근성과 주변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된다. 양주에서 구리(서울)을 잇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6월 개통되며, 지하철7호선 도봉산~양주 연장사업이 현재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밖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가 추진중이고, 회암IC~노원역 구간의 간선급행버스(BRT)는 2020년 운행될 예정이다.
분양은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7일 1,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9일~21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받는다. 양주시 광사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은 31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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