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사진=토트넘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손흥민(25ㆍ토트넘)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정규리그 골 사냥에 다시 나선다.
손흥민은 오는 4월 1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2016~201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번리와 원정 경기에 출격할 가능성이 있다.
국가대표 팀에서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으로서는 발목 부상으로 해리 케인이 결장할 약 한 달간의 일정을 시작하는 경기인 만큼 뭔가 강한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케인이 5월 1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에나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어서 손흥민의 번리전에 출전과 연이은 골 사냥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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