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대도시에 비해 문화혜택이 부족하다는 인식 아래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대도시에 가지 않더라도 최고의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시는 민선 5, 6기동안 조지 원스턴 피아노 솔로콘서트, 조수미 콘서트, 웃찾사와 함께하는 신춘 FUN페스티벌, 시민의 날 이승철 콘서트, 시민의 날 이문세 콘서트, 이은미 송년콘서트, KBS 열린음악회(장윤정, 걸스데이, 김경호 등), 뮤지컬 레미제라블, 청소년 콘서트(달샤벳, 틴탑, 방탄소년단, 치타, EXID 등) 등 청소년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알찬기획으로 논산시 문화공연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행복’이라는 컨셉으로 매년 제공되는 테마별 공연(2015년 희망, 2016년 소통, 2017년 행복)과 더불어 문화사각지대에 놓인 지역민들을 위해 소규모 직접 방문과 읍면 단위 공연 유치 등 ‘찾아가는 동고동락 행복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논산시는 수준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서비스를 정책적으로 추진해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의 행복공감대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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