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엠(www.cinderellam.com, 대표이사 송완)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서로의 가치를 재발견해 성장을 돕는다’는 비전을 갖고 지난 2월 13일 소셜앱 서비스 ‘신디포스트’를 론칭했다.
인터넷상에는 커뮤니티와 그룹, 소모임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목적에 따라 서로 다른 커뮤니티를 일일이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신데렐라엠은 자기와 잘 맞을 것 같은 사람들을 콕 집어 연락하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디포스트를 개발했다.
신데렐라엠은 동화 속 왕자가 신데렐라를 찾기 위해 유리구두를 단서로 활용한 것처럼 49가지의 단서를 활용해 원하는 성향의 사람을 찾아 메시지를 보낸다는 의미에서 ‘신디포스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유저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거주지역, 업무스타일, 관심사, 취미, 연령 등을 파악한 후 원하는 상대를 찾을 수 있다.
메시지를 받은 유저는 해당 메시지를 읽기 위해 자신들의 단서를 입력해야 하며, 입력된 단서는 자동으로 저장되고 활용된다. 이런 방법으로 수많은 메시지 중 나에게 맞는 메시지를 선별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고, 개인의 특성에 맞춘 메시지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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