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펀딩과콩나무

펀딩과 콩나무(www.kongnamu.com, 대표이사 우동균)는 ‘작게 심어서 크게 자라는 펀딩 세상’을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지난해 11월 설립한 부동산 대출 P2P업체이다.

펀딩과 콩나무는 저금리 시대를 맞아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던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수익률 높은 투자처를 제공하고 중소규모 건축업자에게는 중금리 대출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대출자 모두 상생하는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펀딩과 콩나무는 P2P 부동산 담보대출 시장의 최대 화두인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중의 안전망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 업계 최초로 자체 건축팀을 운영하고 있다. 부실채권 발생 시 미준공 상태로 공매나 경매의 방식을 통해 해당 건축물을 매각하는 것이 관례이나, 펀딩과 콩나무의 경우 자체 운영하는 건축팀이 해당 현장에 즉시 투입되고 잔여 공사를 마무리해 준공까지 마친다.

감정 시 미준공 건축물은 토지 가치만 인정받을 수 있는데 반해 준공된 건축물은 토지 외 건축물의 가치까지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준공 완료 후 시중은행의 대환 대출을 통해 투자원금 전액을 회수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