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7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29일 오후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 수요시위에 참석한 박옥선,이옥선 할머니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및 법적배상을 촉구했다.
한편 일본군 위안부 박옥선,이옥선 피해할머니가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박명수, 둘째 유산 슬픔 추스르는 중...SNS “민서와 인형뽑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