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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와 현대해상화재보험이 29일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 본사에서 협약을 맺었다./사진=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와 현대해상화재보험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조직위원회는 29일 "현대해상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 내셔널 서포터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내셔널 서포터는 FIFA 주최 대회의 개최국 로컬 스폰서를 뜻한다. 해당 대회에 한해 마케팅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5월 20일 전주에서 개최되는 한국과 기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23일간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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