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안양 선수들/사진=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K리그 챌린지 FC안양 소속의 조석재가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홈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안양의 2-0 승리를 이끈 조석재를 4라운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고 밝혔다.
안양은 조석재의 멀티골을 앞세워 3연패 뒤 리그 첫 승을 거둬 가치를 더했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는 조석재와 함께 김신(부천), 미드필더 부문 정재희(안양) 임선영(아산) 김준태 최치원(이상 서울E)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 부문에는 안태현(부천), 최보경(아산), 이반, 박명수(이상 경남)가 뽑혔고, 골키퍼 부문에는 류원우(부천)가 선정됐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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