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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지성이 두산 베어스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지성은 31일 서울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 3연전에서 시구를 한다. '피고인' 종영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지성은 지난 21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성은 어린 시절 꿈이 야구선수였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지난해 7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서도 멋진 시구를 선보였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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