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인비/사진=KLPG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미국여자프로골프(L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를 정조준하고 있는 박인비(29)의 동반 라운딩 파트너가 결정됐다.
LPGA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조직위위는 29일(한국시간) 1라운드 조 편성 결과를 공개했다. 메이저 대회 7승에 빛나는 박인비는 31일 10번 홀에서 첫 티샷을 날리게 됐다.
박인비와 1라운드를 치르는 선수는 독일 선수 카롤리네 마손이다. 그는 지난해 9월 매뉴라이프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공동 6위에 올랐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은 30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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