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혁신 자치경영능력 평가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이 ‘2017 창조경영인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8일 논산시에 따르면 황명선 시장이 이날 오후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관한 ‘2017년 창조경영인 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민선 5,6기 ‘논산호’를 이끌고 있는 황시장은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 능력과 차별화된 혁신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논산시는 황 시장 재임 이후 ▦2014년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년 연속 수상 ▦2016 위임사무 시ㆍ군평가 1위 ▦2016 대한민국 공공부문 동반성장대상 ▦한국정책학회 정책상 ▦국가브랜드 지방정부 교육혁신 대상, ▦CSV 포터상 ▦지역경제혁신대상 등 40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황명선 시장은 “논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900여 공직자와 시민이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민선5기부터 지금까지 확인했던 논산의 잠재력과 가치를 발판으로 삼아 대한민국 최고의 희망도시, 더불어 잘사는 논산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