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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328)- 호주, 세계 최대 공룡 발자국 발견

입력
2017.03.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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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 대학교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호주의 '쥬라기 공원'으로 불리는 댐피어 반도 해안에서 길이 1.75m에 이르는 용각류 공룡의 발자국을 발견된 가운데 호주 원주민 구라라부루(Goolaraboolo) 원주민 족장 리처드 헌터씨가 공룡 발자국 옆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발자국은 긴 목을 가진 초식공룡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댐피어 반도 지역의 공룡화석 발견지 해안에서는 21개나 되는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다. EPA 연합뉴스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호주의 '쥬라기 공원'으로 불리는 댐피어 반도 해안에서 길이 1.75m에 이르는 용각류 공룡의 발자국을 발견된 가운데 호주 원주민 구라라부루(Goolaraboolo) 원주민 족장 리처드 헌터씨가 공룡 발자국 옆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발자국은 긴 목을 가진 초식공룡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댐피어 반도 지역의 공룡화석 발견지 해안에서는 21개나 되는 공룡 화석이 발견되었다. EPA 연합뉴스
시속 263km의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사이클론 ‘데비’가 28일(현지시간) 호주 북동부를 강타한 가운데 사이클론 '데비'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내리고 있는 에얼리 비치에서 차량 한 대가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시속 263km의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사이클론 ‘데비’가 28일(현지시간) 호주 북동부를 강타한 가운데 사이클론 '데비'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내리고 있는 에얼리 비치에서 차량 한 대가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27일(현지시간) 핵무기의 전면적인 폐기를 목표로 10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유엔 핵무기금지협약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한국,영국,프랑스 등 협약에 반대하는 20여 개 국가 대사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 조태열 유엔 주재 한국 대사. AP 연합뉴스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27일(현지시간) 핵무기의 전면적인 폐기를 목표로 10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유엔 핵무기금지협약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미국,한국,영국,프랑스 등 협약에 반대하는 20여 개 국가 대사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번째 조태열 유엔 주재 한국 대사. AP 연합뉴스
김정남 암살 사건 처리를 놓고 북한과 비밀협상을 벌여온 말레이시아가 협상 결과 발표를 연기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병원 국립 병의학 연구소 앞에 경찰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김정남 암살 사건 처리를 놓고 북한과 비밀협상을 벌여온 말레이시아가 협상 결과 발표를 연기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병원 국립 병의학 연구소 앞에 경찰이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29일 유럽연합(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를 앞두고 2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호텔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회동. 두 정상은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에 대한 이견만 확인했다.AP 연합뉴스
오는 29일 유럽연합(EU)에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를 앞두고 27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호텔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와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이 회동. 두 정상은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에 대한 이견만 확인했다.AP 연합뉴스
오는 4월 23일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파리의 거리에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 후보 포스터 위에 덧붙여진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의 포스터가 찢겨져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4월 23일 프랑스 대선 1차 투표를 앞두고 27일(현지시간) 파리의 거리에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 후보 포스터 위에 덧붙여진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 전 총리의 포스터가 찢겨져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DC의 타이들 베이슨에 벚꽃 만개한 가운데 한 여성이 벚꽃나무 아래에 앉아 있다. 3월말~4월초까지 열리는 워싱턴 벚꽃축제는 1912년 오자키 유키오 당시 도쿄시장이 워싱턴에 벚나무 3천 그루를 기증한 것을 기념한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DC의 타이들 베이슨에 벚꽃 만개한 가운데 한 여성이 벚꽃나무 아래에 앉아 있다. 3월말~4월초까지 열리는 워싱턴 벚꽃축제는 1912년 오자키 유키오 당시 도쿄시장이 워싱턴에 벚나무 3천 그루를 기증한 것을 기념한다.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8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을 앞두고 레드 카펫을 청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8일(현지시간) 한 근로자가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환영식을 앞두고 레드 카펫을 청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브래디 프레스 브리핑룸에 깜짝 등장한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이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과 자리를 바꾸고 있다. 세션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불체자 보호도시'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재정지원 중단 방침을 밝혔다.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의 브래디 프레스 브리핑룸에 깜짝 등장한 제프 세션스 미 법무장관이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과 자리를 바꾸고 있다. 세션스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불체자 보호도시'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재정지원 중단 방침을 밝혔다. AP 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브누코바 공항에 도착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브누코바 공항에 도착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차 아랍연맹 정상회담을 앞두고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27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공항에 도착해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함께 빈티지 차량을 타고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28차 아랍연맹 정상회담을 앞두고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27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의 공항에 도착해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 함께 빈티지 차량을 타고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F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 부근의 쉐이쿠퓨라에서 28일(현지시간) 유조트럭과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시민들이 불에 타고 있는 열차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호르 부근의 쉐이쿠퓨라에서 28일(현지시간) 유조트럭과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한 가운데 시민들이 불에 타고 있는 열차를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월스트리트의 유명한 황소상을 마주 보며 응시하는 ‘두려움 없는 소녀상(Fearless Girl)'을 2018년 2월까지 전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두려움 없는 소녀상' 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빌 더블라지오 뉴욕 시장이 월스트리트의 유명한 황소상을 마주 보며 응시하는 ‘두려움 없는 소녀상(Fearless Girl)'을 2018년 2월까지 전시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두려움 없는 소녀상' 을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아르헨티나 푼타노르에서 고래들이 어린 바다사자 사냥을 하고 있다. 고래들은 매년 이맘 때 수영을 배우고 있는 새끼 바다 사자 사냥을 한다. AP 연합뉴스
지난 24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아르헨티나 푼타노르에서 고래들이 어린 바다사자 사냥을 하고 있다. 고래들은 매년 이맘 때 수영을 배우고 있는 새끼 바다 사자 사냥을 한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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