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을 대표할 명품 소형주택 ‘라테라스 청담’이 3월 분양을 준비 중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76-1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9층, 전용면적 18.79~42.54㎡ 총 88가구 규모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라테라스 청담은 풍부한 교통망과 문화ㆍ편의 시설이 인접해있는 쾌적한 주거환경, 강남권역의 풍부한 배후수요 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또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남부순환로, 강변북로, 영동대교, 청담대교의 접근성도 용이해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라테라스 청담의 분양홍보관은 청담동 5-25 청담휴먼스빌 2층에 있다. 1644-9874
브리오슈도레, 30일 국내 첫 가맹 사업 설명회 개최
‘이안 아파트’로 잘 알려진 대우산업개발이 국내 외식가맹점 사업에 공식 진출한다. 대우산업개발은 지난 2013년 세계 유수 외식 기업 ‘르 더프 그룹(Le Duff Group)’와 계약을 맺고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 직영 매장을 전국 10곳에서 운영 중이다. 대우산업개발은 30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브리오슈도레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첫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랑스 베이커리의 정통성과 고급화를 강조해온 브리오슈도레가 4년간의 직영점 운영 경험을 토대로 가맹사업에 나선 것이다. 브리오슈도레는 베이커리 원재료 100%를 프랑스 현지에서 직수입(AOP)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고 있다. 02-6244-7106
대우건설, 아파트 지진감지 경보시스템 선보인다
대우건설은 아파트 내 지진 발생 여부를 알려주는 ‘스마트 지진감지 경보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단지내 스마트 지진계를 설치해 지진이 감지되면 아파트 거실의 월패드와 스마트폰을 통해 지진 발생 여부를 안내하고 지진의 강도에 따라 엘리베이터 등 관련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또 강진이 나면 세대 내 가스누출 방지를 위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조명을 자동으로 켜 피난을 도울 수 있다. 대우건설은 이 경보 시스템에 대한 산업재산권을 출원 중이며, 2018년 2월 입주예정인 경주 현곡 푸르지오에 국내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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