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라이프] 브리핑
이베코, 중형트럭 ‘뉴 유로카고’ 국내 출시
이탈리아 상용차 제조업체 이베코는 도시 운송환경에 최적화된 중형트럭 ‘뉴 유로카고’를 국내에 출시한다. 뉴 유로카고는 도시와 시외 도로에서 다양한 운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동급 트럭 중 가장 우수한 회전반경을 갖고 있어 도심 지역 운행환경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뉴 유로카고는 유로6 텍터7 (6기통) 6.7리터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280마력과 320마력 두 종류가 있다. 도시 주행 환경에서 디젤 연료의 소모를 최대 4.5%까지 줄여주는 기능들이 장착됐다.
현대차, ‘쏘나타 뉴 라이즈 룩’ 서울패션위크서 선보여
현대자동차가 다음달 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 스타일의 패션을 선보이는 ‘쏘나타 콜렉션’을 개최한다. 쏘나타 콜렉션은 패션 디자이너가 중심인 일반적인 패션 콜렉션과 달리 일반 시민과 자동차 디자이너까지 참여한다. 이들은 협업을 통해 쏘나타 뉴 라이즈의 파격적인 디자인 변화에서 받은 영감을 의상으로 제작하며 패션으로 재해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와 패션, 자동차의 옷까지 어우러져 쏘나타 스타일 룩이 완성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 6년 연속 KBO리그 후원
기아자동차가 28일 김창식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양해영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KBO 리그’ 자동차부문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2012년 처음으로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나선 기아차는 올해까지 6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한다. 기아자동차는 KBO 리그 후원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을 선도하는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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