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준환/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남자 김연아로 불리며 한국 피겨의 미래를 이끌 기대주로 평가되는 차준환이 든든한 후원사를 만났다.
LG전자는 차준환과 공식 후원ㆍ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차준환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제품 유통업에 종사해왔다"면서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LG전차의 피겨 선수 후원은 지난 1999년부터 2004년까지 교포 피겨선수로 활약한 남나리(현 코치) 이후 두 번째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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