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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유럽 동물원들이 코뿔소의 뿔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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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유럽 동물원들이 코뿔소의 뿔을 자르고 있다

입력
2017.03.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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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프랑스 ‘투아리’ 동물원에서 발생한 코뿔소 전기톱 밀렵사건 이후 유럽의 동물원들이 유사범죄를 막기 위해 코뿔소들의 뿔을 짧게 자르고 있습니다. 벨기에와 체코에 있는 동물원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는데요. 뿔이 잘려나가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나은 선택이란 판단에서입니다.

동그람이 페이스북에 방문하시면 더 많은 애니팩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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