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화 크로스니트 부스트./사진=아디다스골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가 '마스터스 리미티드 에디션(MASTERS 2017)'을 출시한다. 아디다스골프에선 쿠셔닝과 끊임없는 에너지 리턴을 선사하는 골프화 크로스 니트 부스트(CROSSKNIT BOOST)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샌드위치를 닮은 외관뿐 아니라 기능성도 신경 썼다. 수천 개의 에너지 캡슐로 이루어진 부스트 쿠셔닝을 발 전체에 탑재해 지면을 밟는 충격을 그대로 에너지로 전환해 편안함을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에서도 캐디백, 클럽 커버(드라이버, 퍼터), 모자, 티셔츠 등이 마스터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다. 마스터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4월 1일부터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와이드앵글이 '북유럽 패턴 시리즈' 신제품을 내놨다. '스칸딕 버섯 패턴 풀오버'는 버섯 패턴과 스트라이프를 조합했으며 그린 또는 블랙 컬러로 패션 감각을 살렸다. '스칸딕 하이 패턴 풀오버', '세모패턴 프린트 라운드넥 티셔츠'는 삼각 패턴과 마운틴 패턴을 은은하게 디자인하면서도 레드와 블랙으로 패턴 포인트를 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스칸딕 패턴 면 팬츠'는 마운틴 패턴을 작게 프린트했으며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면스판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활동을 고려했다. '스칸딕 라운드넥 스웨터'와 '스칸딕 니트 스커트'는 편안한 면 소재를 사용해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두루 활용 가능한 '레주얼(Leisual)' 제품이다. '메쉬 조직 라운드넥 스웨터'와 '레이스 베스트'는 메쉬 소재와 레이스 소재를 접목해 통풍 기능을 강화하고 청순미를 살렸다.
▲ 북유럽 패턴 시리즈/사진=와이드앵글 제공.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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