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쇼핑몰 업타운걸 대표 강희재와 열애 중이다.
강희재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재진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양재진과 강희재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다.
1974년생인 양재진은 올해 44세로 노총각이다. 강희재와 결혼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은 "두분 잘 어울린다. 축하해요" "서로 바라보는 눈 속에 하트 뿅뿅" "예쁜 사랑하세요"라며 응원했다.
양재진 진병원 원장은 '렛미인' '동치미' '황금알' 등에 출연하며 '힐링 닥터'로 활동했다.
강희재는 2004년부터 쇼핑몰 업타운걸을 운영 중이다. 약 12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파워 인스타그래머이자 온라인 쇼핑몰 1세대 선두주자다.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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