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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324)-세월호, 드디어 목포신항으로 이동…

입력
2017.03.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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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24일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 바지선에 와이어로 묵여 반잠수함식 선박으로 옮겨진 후 목포신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4월 20일 전남 진도군 진도항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해역을 바라보며 실종된 가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사진 왼쪽), 3년이 지난 24일 사고해역에서 세월호 미수습 가족들이 이동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AP 연합뉴스,진도=연합뉴스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해역에서 24일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 바지선에 와이어로 묵여 반잠수함식 선박으로 옮겨진 후 목포신항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2014년 4월 20일 전남 진도군 진도항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해역을 바라보며 실종된 가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사진 왼쪽), 3년이 지난 24일 사고해역에서 세월호 미수습 가족들이 이동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감격스러워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AP 연합뉴스,진도=연합뉴스
영국 런던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테러를 규탄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무슬림 여성이 '내 이름으로는 안 돼' 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테러를 규탄하는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무슬림 여성이 '내 이름으로는 안 돼' 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영국국기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영국국기 조명으로 물들어 있다. EPA 연합뉴스
'오바마 케어' 대체법안인 '미국보건법(트럼프케어)'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 내부 분열로 표결이 하루 연기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바마케어 7주년' 기념 및 트럼프 케어 반대 행진이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바마 케어' 대체법안인 '미국보건법(트럼프케어)'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 내부 분열로 표결이 하루 연기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바마케어 7주년' 기념 및 트럼프 케어 반대 행진이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트럼프의 분노의 질주??]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23(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트럭운전기사, 트럭회사 CEO 등과 건강보험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바퀴 18개가 달린 대형 트럭에 탑승해보고있다. 한편, '오바마 케어' 대체법안인 '미국보건법(트럼프케어)'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 내부 분열로 표결이 하루 연기되었다. EPA 연합뉴스
[트럼프의 분노의 질주??]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23(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트럭운전기사, 트럭회사 CEO 등과 건강보험에 대한 논의를 앞두고 바퀴 18개가 달린 대형 트럭에 탑승해보고있다. 한편, '오바마 케어' 대체법안인 '미국보건법(트럼프케어)'에 대한 표결을 앞두고 공화당 내부 분열로 표결이 하루 연기되었다. EPA 연합뉴스
'아키에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참의원 예산위 청문회에 출석해 피곤한 이마에 손을 댄채 앉아 있다. 자리 맨 끝에는 '아키에 스캔들'에 대해 거짓 증언과 실언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 전날 '아키에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가고이케 야스노리 모리토모 학원 이사장이 청문회에 출석해 아베 총리에게 1천만원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AFP 연합뉴스
'아키에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참의원 예산위 청문회에 출석해 피곤한 이마에 손을 댄채 앉아 있다. 자리 맨 끝에는 '아키에 스캔들'에 대해 거짓 증언과 실언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 전날 '아키에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가고이케 야스노리 모리토모 학원 이사장이 청문회에 출석해 아베 총리에게 1천만원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AFP 연합뉴스
26일 실시될 독일 자를란트 주의회선거를 앞두고 23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장트 벤델을 방문해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자를란트 주정부 총리 지원 유세 중 전통 소세지를 먹고 있다. AFP 연합뉴스
26일 실시될 독일 자를란트 주의회선거를 앞두고 23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장트 벤델을 방문해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자를란트 주정부 총리 지원 유세 중 전통 소세지를 먹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가에서 23일(현지시간) 브라이스 트레빗씨가 헬륨 풍선 줄에 걸려 있던 붉은바다거북이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가에서 23일(현지시간) 브라이스 트레빗씨가 헬륨 풍선 줄에 걸려 있던 붉은바다거북이 구조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뮌헨의 헬라브룬 동물원에서 23일(현지시간) 아기 북극곰 킨타나가 어미 지오반나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뮌헨의 헬라브룬 동물원에서 23일(현지시간) 아기 북극곰 킨타나가 어미 지오반나에게 장난을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k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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