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협회 회장에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
제22대 한국백화점협회 신임 회장에 박동운(사진) 현대백화점 대표가 선임됐다. 박 신임 회장은 진주고, 부산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무역센터점장, 본점장, 상품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백화점 유통전문가다.
삼양사, 박순철 문성환 대표이사 선임
삼양사는 23일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박순철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박순철 대표이사 부사장은 1987년 삼양사에 입사해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상해 EP 총경리, AM BU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삼양사 화학그룹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문성환 대표이사도 재선임됐다.
한세드림 대표이사에 임동환 씨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임동환 패션 총괄 전무를 한세드림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 임동환 신임 대표는 제일모직 빈폴 사업부를 거쳐 지난 지난 2014년 9월 한세드림에 영입됐다. 이후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의 리뉴얼과 유아복 모이몰른 및 스포츠 브랜드 키즈 편집샵 플레이키즈 프로의 신규 런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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