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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322)-브뤼셀 테러 1주기…

입력
2017.03.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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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 테러 1주기를 맞은 22일(현지시간) 자벤템의 브뤼셀 국제 공항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필리프 벨기에 국왕과 마틸드 왕비가 헌화한 벽 앞에 서 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브뤼셀 자벤템 공항, 말벡 지하철역 등에서 폭탄 테러를 감행해 32명이 사망하고 수백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EPA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 테러 1주기를 맞은 22일(현지시간) 자벤템의 브뤼셀 국제 공항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한 여성이 필리프 벨기에 국왕과 마틸드 왕비가 헌화한 벽 앞에 서 있다.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브뤼셀 자벤템 공항, 말벡 지하철역 등에서 폭탄 테러를 감행해 32명이 사망하고 수백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EPA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파크리지에 있는 '애드보킷 어린이 병원' 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다리 4, 불필요한 척추 등을 갖고 태어난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아기 도미니크가 뒷목과 등에 달려 있던 다리와 등뻐 등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애드보킷 어린이 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 위탁모의 품에 안겨 있다. AP 연합뉴스
미 일리노이주 파크리지에 있는 '애드보킷 어린이 병원' 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다리 4, 불필요한 척추 등을 갖고 태어난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아기 도미니크가 뒷목과 등에 달려 있던 다리와 등뻐 등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애드보킷 어린이 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내 위탁모의 품에 안겨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의 대형 육가공 업체들이 부패한 고기를 재가공해 불법유통시킨 것이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블라이루 마기 농업장관 등이 파라나주 라파에 있는 육류 가공업체 JBS 를 방문해 작업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받는 작업장 21곳에 대한 수출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 EPA 연합뉴스
브라질의 대형 육가공 업체들이 부패한 고기를 재가공해 불법유통시킨 것이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 블라이루 마기 농업장관 등이 파라나주 라파에 있는 육류 가공업체 JBS 를 방문해 작업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받는 작업장 21곳에 대한 수출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 EPA 연합뉴스
북아일랜드의 독립 무장조직인 아일랜드공화군(IRA) 전 사령관이자 전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부수반였던 마틴 맥기네스가 향년 66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자녀들이 고인의 관을 들고 데리지역 보그사이드를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북아일랜드의 독립 무장조직인 아일랜드공화군(IRA) 전 사령관이자 전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부수반였던 마틴 맥기네스가 향년 66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자녀들이 고인의 관을 들고 데리지역 보그사이드를 이동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제이컵 K. 재비츠 연방건물 앞에서 21일(현지시간) 오바마케어 폐지 및 대체 법안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우리는 메디케어(저소득층을 위한 의료혜택)가 필요하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의회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트럼프 케어'관련 비공개회의를 갖고 건강보험 대체 법안을 승인하지 않으면 내년 중간선거에서 참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PA 연합뉴스
미 뉴욕의 제이컵 K. 재비츠 연방건물 앞에서 21일(현지시간) 오바마케어 폐지 및 대체 법안 반대 시위가 열린 가운데 한 남성이 '우리는 메디케어(저소득층을 위한 의료혜택)가 필요하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의회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트럼프 케어'관련 비공개회의를 갖고 건강보험 대체 법안을 승인하지 않으면 내년 중간선거에서 참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PA 연합뉴스
이라크군이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인 모술 서부 탈환 작전 중인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교전을 피해 탈출한 한 소녀가 하맘 알 알릴 캠프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군이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거점인 모술 서부 탈환 작전 중인 가운데 21일(현지시간) 교전을 피해 탈출한 한 소녀가 하맘 알 알릴 캠프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21일(현지시간) 학사모를 쓴 여대생들이 졸업식에 참석해 꽃다발을 들고 나란히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예멘의 수도 사나에서 21일(현지시간) 학사모를 쓴 여대생들이 졸업식에 참석해 꽃다발을 들고 나란히 앉아 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교회 안의 예수 무덤이 200년만에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끝내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성묘교회의 복원된 고대 건축물 에디쿨레의 모습.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성묘교회 안의 예수 무덤이 200년만에 대규모 개·보수 공사를 끝내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성묘교회의 복원된 고대 건축물 에디쿨레의 모습.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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