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공수하는 신선한 식재료에 가격까지 저렴한 무한리필 스시뷔페가 대구에 상륙했다.
대구백화점은 본점 11층에 최근 '스시메이진 황금접시'가 문을 열었다. 528㎡의 넓은 매장에 250석을 갖춘 황금접시는 16가지 이상의 초밥과 스파이시치킨, 튀김새우, 오징어, 야채튀김, 미니 샤브샤브, 우동, 모밀국수 등의 메뉴를 제공한다.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외식을 즐기기에 알맞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스시’가 외식계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유명 스시 음식점을 유치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였다”면서 “수도권을 석권한 체인인 만큼 얼마 안 가 가족 외식의 명소로 입소문이 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윤창식기자 csyo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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